2007년 05월 15일
도서문답
오랜만의 문답이로군요. 받은지는 꽤 된 것 같지만 이제서야 해봅니다.
보내주신 혜란씨에게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스타트!!
평안히 지내셨습니까?
-백수인데다가 히키 인생을 영위하고 있는 중이라 별일은 없음.
오히려 뭔가 일어나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요즘들어 강해지고 있달까?(苦笑)
독서 좋아하시는지요?
-컴퓨터와 음악이 없이도 내가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유일무이의 취미(단호).
그 이유를 물어 보아도 되겠지요?
-서너살 때 한글을 깨친 후부터 항상 책을 붙잡고 살아서 이젠 책이 밥만큼 중요한 삶의 도구가 되었다.
한 달에 책을 얼마나 읽나요?
-백수가 되니 돈이 별로 없어서 책을 많이 못산다. 요즘은 한달에 10권 정도 되려나?
주로 읽는 책은 어떤 것인가요?
-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수필부터 핵물리학에 이르기까지 전범위의 책을 읽었지만, 나이가 드니까 흥미가 있는 분야만 읽게 되더라.
주로 사는 책은 일본 전국시대 관련 학술서와 라이트 노벨들.
당신은 책을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?
-내 인생의 인도자.
당신은 독서를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?
-움직이지 않고 세상을 들여다보는 행위.
한국은 독서율이 상당히 낮습니다.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?
-글쎄, 그건 통계라는 것에 근거한 결론이라고 생각하는데...그건 표본층을 어디로 잡는가에 따라서 높게 나올 수도 있는 것 아닐까? 그리고 한국은 책을 손에 들지 않아도 읽을 거리가 인터넷에 넘치니까 더욱더 책을 잡을 일이 적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...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은 필연적으로 낭만이라는 것을 멀어지게 만드는 법이지'~'
책을 하나만 추천 하시죠?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.
-야마오카 소하치의 '도쿠가와 이에야스'. 읽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될 수 있는 책이긴 하지만, 무엇보다도 '인생'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.
만화책도 책이라고 여기시나요?
-이미 '책'이라고 이름을 붙이지 않았나?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지?(갸웃)
문학을 더 많이 읽나요? 비문학을 더 많이 읽나요?
-요즘은 전국시대 소설보다는 학술서에 더 관심이 가더라.
당신은 한 번이라도 책의 작가가 되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?
-넷상에 소설을 연재한 적은 있지만 책을 내본 적은 없음.
만약 그런 적이 있다면 그때의 기분은 어떻던가요?
-없다니까?...;;
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입니까?
-제일 좋아하는 작가라면 역시 빅토르 위고!!ㅇㅂㅇ
그 외에도 미우라 아야코, 시바 료타로, 이케나미 쇼타로, 가이온지 쵸고로 등등...
좋아하는 작가에게 한 말씀 하시죠?
-한번 만나뵙고 싶었는데 말이죠...orz
이제 이 문답의 바톤을 넘기실 분들을 선택하세요. 5명 이상, 단 "아무나"는 안 됩니다.
-미안, 체육시간 끝났다. 바톤은 내가 갖다놓을게>_ㅇb
보내주신 혜란씨에게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스타트!!
평안히 지내셨습니까?
-백수인데다가 히키 인생을 영위하고 있는 중이라 별일은 없음.
오히려 뭔가 일어나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요즘들어 강해지고 있달까?(苦笑)
독서 좋아하시는지요?
-컴퓨터와 음악이 없이도 내가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유일무이의 취미(단호).
그 이유를 물어 보아도 되겠지요?
-서너살 때 한글을 깨친 후부터 항상 책을 붙잡고 살아서 이젠 책이 밥만큼 중요한 삶의 도구가 되었다.
한 달에 책을 얼마나 읽나요?
-백수가 되니 돈이 별로 없어서 책을 많이 못산다. 요즘은 한달에 10권 정도 되려나?
주로 읽는 책은 어떤 것인가요?
-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수필부터 핵물리학에 이르기까지 전범위의 책을 읽었지만, 나이가 드니까 흥미가 있는 분야만 읽게 되더라.
주로 사는 책은 일본 전국시대 관련 학술서와 라이트 노벨들.
당신은 책을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?
-내 인생의 인도자.
당신은 독서를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?
-움직이지 않고 세상을 들여다보는 행위.
한국은 독서율이 상당히 낮습니다.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?
-글쎄, 그건 통계라는 것에 근거한 결론이라고 생각하는데...그건 표본층을 어디로 잡는가에 따라서 높게 나올 수도 있는 것 아닐까? 그리고 한국은 책을 손에 들지 않아도 읽을 거리가 인터넷에 넘치니까 더욱더 책을 잡을 일이 적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...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은 필연적으로 낭만이라는 것을 멀어지게 만드는 법이지'~'
책을 하나만 추천 하시죠?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.
-야마오카 소하치의 '도쿠가와 이에야스'. 읽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될 수 있는 책이긴 하지만, 무엇보다도 '인생'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.
만화책도 책이라고 여기시나요?
-이미 '책'이라고 이름을 붙이지 않았나?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지?(갸웃)
문학을 더 많이 읽나요? 비문학을 더 많이 읽나요?
-요즘은 전국시대 소설보다는 학술서에 더 관심이 가더라.
당신은 한 번이라도 책의 작가가 되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?
-넷상에 소설을 연재한 적은 있지만 책을 내본 적은 없음.
만약 그런 적이 있다면 그때의 기분은 어떻던가요?
-없다니까?...;;
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입니까?
-제일 좋아하는 작가라면 역시 빅토르 위고!!ㅇㅂㅇ
그 외에도 미우라 아야코, 시바 료타로, 이케나미 쇼타로, 가이온지 쵸고로 등등...
좋아하는 작가에게 한 말씀 하시죠?
-한번 만나뵙고 싶었는데 말이죠...orz
이제 이 문답의 바톤을 넘기실 분들을 선택하세요. 5명 이상, 단 "아무나"는 안 됩니다.
-미안, 체육시간 끝났다. 바톤은 내가 갖다놓을게>_ㅇb
# by | 2007/05/15 15:39 | 그냥 잡담 | 트랙백(1) | 덧글(4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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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도서문답
조조필름의 몽중인님께 받았습니다. 동경하고 있는분께서 문답을 주시니 기분이 몽롱, 하네요^^ 평안히 지내셨습니까? 네, 평안합니다.^^ 실상은 바빠보일지 모르나, 마음은 여유롭네요. 다른사람들에 비해 쳐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지금은, 여유롭고 싶습니다~ 독서 좋아하시는 지요? 예, 좋아합니다, '좋아' 한다는 말 말고 다른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^^;; 그 이유를 물어 보아도 되겠지요? 만들어진 습관이죠. 좋아하면 그만큼 노력을 들이고 싶어......more
대체로 책을 많이 읽는다~싶은 사람들은 어릴 때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탐독하는 경향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. 크면서 흥미를 따라 가는 거고.
잘 읽고 갑니다~
-실업급여도 나오고 있으니까 생활은 할 수 있지. 랄까, 어여 취직이 되어야 할텐데...orz
>>혜란
-넵, 앞으로도 자주 와주세요ㅇㅂㅇ
야마오카 소하치의 책이라. 허허. 그걸 최근 잡고 읽고 있습니다. '도쿠가와 이에야스' 는 아니고 '대망' 이란 제목으로 92년 출판된 책이네요.
같은거겠죠? 인생을 배운다라.. 천천히 읽고 있습니다.^^. 좋네요, 뭔가 연결되는걸 찾은 느낌이 들어서.